“중견기업 초봉 수준으로” 초급 간부 연봉 4000만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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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초봉 수준으로” 초급 간부 연봉 4000만원 추진

“중견기업 초봉 수준으로” 초급 간부 연봉 4000만원 추진
하사 1호봉의 월급이 내년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병장 월 실수령액이 200만원을 웃도는 상황에서 초급 간부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군 간부 지원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에 따르면 군 당국은 최근 재정 당국과 내년도 하사 연봉을 약 6%대로 인상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올해 하사 1호봉의 평균 월급은 282만5000원으로 전년보다 6.6% 인상된 수준이다. 내년 하사 1호봉은 300만원을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매달 30만~40만원의 군인연금 등 각종 공제 이후 통장에 찍히는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하면 체감 월급은 이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내후년에도 연 6% 수준의 임금 인상을 추진해 중견기업 신입 사원의 초봉 수준인 연봉 4000만원 수준으로 초급 간부 연봉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장관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군인의 급여를 최소한 중견 기업 수준까지는 올려줘야 군에 우수한 자원이 들어올 것”이라며 “군은 일반 공무원과 달리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로 다른 직역과 다른 차원의 급여 체계와 복지 체계가 세워져야 하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 매거진한경,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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