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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를 이은 나라사랑…병역명문가 25가문 표창_ 병무청, 제23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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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6-06-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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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를 이은 나라사랑병역명문가 25가문 표창

 

병무청, 23회 시상식 개최

독립운동 정신 계승 고 김재범 가문

313명 병역 이행 박영한 가문 등

후손에 가르침, 사회 곳곳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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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18일 제23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소영(앞줄 왼쪽 넷째) 병무청장이 영예로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병무청은 18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23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 25가문을 표창했다.

병역명문가는 1()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이다.

또한 병역명문가 제도는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으로 병역의무 이행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0440가문을 선정하며 시작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2가문, 국무총리 표창 4가문, 국방부 장관 표창 8가문,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2가문, 병무청장 표창 9가문 등 25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고() 김재범 가문은 3·1독립만세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어 시위행진을 벌이다 일제에 붙잡혀 옥고를 치른 1대의 뜻을 이어받아 병역을 성실히 이행했다. 특히 유족연금, 퇴직금, 결혼축의금 등을 모아 3·1장학회를 설립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박영한 가문은 3대에 걸쳐 13명이 병역을 이행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도 7명이 소방관과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나라사랑의 길을 걷고 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대를 이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선정하고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당당하고 훌륭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 모습이 후손에게 가르침이 되고 있으며, 이런 가르침이 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정책홍보담당관 / 윤병노 기자, 국방일보,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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